화려한 스파이 액션 영화,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2015. 2. 24. 12:00취미와 덕질은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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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변에서 가장 재밌게들 봤다고 하는 영화를 들어보면

대부분 킹스맨을 얘기하더라구요.

약간은 잔인하다는 평도 있지만 영화 자체의 완성도는 무척 높은것 같아요.

 

 

 

 

 

전설로 불리우는 베테랑 요원인 해리 하트는 경찰서에 구치된 에그시를 구제하고

그의 잠재력을 알아본 해리는 에그시를 국제 비밀정보기구 "킹스맨" 의 면접에 참여시킵니다.

에그시는 그의 아버지 역시 킹스맨이었으나 해리 하트를 살리기 위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위험한 훈련을 거쳐 최종 멤버 발탁만을 앞에 둔 그는

악당 발렌타인을 마주하게 됩니다.

 

 

 

 

킥 애스를 제작했으며 엑스맨을 각색 및 프로듀싱한 감독 매튜 본의 작품이고

마블코믹스의 인기 작가가 만나서 만들어진 영화랍니다.

 

원작은 더 시크릿 서비스라는 만화이지만, 만화와 영화가 꽤 내용이 달라서

별개로 봐도 문제 없다고 해요.

 

 

 

 

다들 보고와서 하는 말은 나이 먹은 중년 아저씨들이 너무 멋있다는거.

그리고 생각보다 잔인해서 놀랐다는거.

 

스틸컷만 봐도 정장 멋있게 빼입은 아저씨들.. 멋지네요ㅋㅋㅋㅋ

 

 

 

 

이 분이 바로 킹스맨의 베테랑 요원 해리 하트 역을 맡은 콜린 퍼스.

역시 남자는 정장이네요!

 

 

 

 

그리고 가젤 역으로 나오는 소피아 부텔라

왠지 낯익다 싶었는데 스트리트 댄스2에 나왔던 배우더라고요.

얼굴도 굉장히 아름답고 같은 여자가 봐도 몸매가 너무 예뻐서 기억하는데

킹스맨에도 출연하는군요~

 

워낙 평이 좋은 영화라 얼른 주말에 보러가고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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