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라그나로크가 될까? 트리오브세이비어

 

 

 

 

 

제2의 라그나로크라고도 불리는 트리오브세이비어

라그나로크를 만들었던 김학규 사단이 소속된 IMC게임즈에서 개발중인 게임이에요~

트리오브세이비어의 특이한 점은 3D가 아닌 2D+3D를 합쳐놓은 그래픽인것 같아요.

캐릭터가 라그나로크 같은 2D 도트형으로 만들어졌는데

정말 그래픽을 딱 보면 라그나로크가 먼저 생각나요.

 

주변에서 라그나로크 같이 하던 친구들도 트리오브세이비어를 보고

라그나로크가 다시 나오는것 가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개발중이지만 조만간 클베를 할 예정이라고 해요~

얼른 클베 소식이 있었으면 하네요.

 

 

 

 

트리오브세이비어는 거대한 나무가 등장하면서 세상을 보호해주던 여신들이 갑자기 사라져버리고

운명의 여신에게 계시를 받은 용사들이 사라져버린 여신을 찾아나가는 이야기에요.

그래서 "트리"오브세이비어 인가 보네요~

 

 

 

 

 

 

트리오브세이비어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은 80가지가 넘는 다양한 클래스들.

직업 종류가 무척 다양하고 전투 방법도 제각각 다르니

다양한 클래스를 즐기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정식 오픈 때는 약 100여개의 클래스가 준비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물론 초반 직업군은 비슷한데, 전직을 하면서 더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해볼 수 있어요.

 

 

 

 

 

 

보스마다 전투 패턴이 제각각 달라서 패턴을 분석해서 사냥하는 재미도 있어요.

특히 레이드 던전들은 던전마다 난이도가 다른데

어려운 곳은 공략이 정말 어렵다고 해요~

 

너무나 기대되는 게임인 트리오브세이비어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는데 얼른 클베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