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목숨, 삶의 소중함

2014. 12. 3. 16:09취미와 덕질은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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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내일 12월 4일에 개봉하는 영화 "목숨"

"사는게 좋은걸 잊어버린 당신에게 권합니다" 라는 말이 너무나 인상 깊은 영화인것 같아요.

꼭 한번쯤은 봐야겠다, 싶었던 영화인데요~

시사회 다녀오신 분들도 대부분 호평이 많기에 더욱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이 목숨이라는 영화는 다른 영화와 같이 스토리가 있는 영화가 아니라

한 편의 다큐를 보는 것 같이 제작된 다큐식 영화인데

삶과 죽음의 사이에 놓여 있는 사람들이 이별을 준비하는 곳인 호스피스에서

마지막을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볼 수 있는 드라마에요.

 

 

 

 

 

 

삶은 정말 긴 듯 짧은 것 같아요.

 

평균 21일의 시간을 남겨둔 호스피스의 사람들은 약 3주 간의 시간이

어떻게 느껴질까요?

 

 

 

 

왠지 줄거리를 보는 것만으로도 다 보고 나서의 여운이 굉장히 강하게 느껴질 것 같은 영화네요.

특히 이 영화는 가족과 함께 보면 좋을 것 같은 영화에요.

무섭기도 하지만 삶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개봉하면 꼭 한번 보러가야겠어요.

 

 

 

 

 

영화 목숨의 예고편인데, 같이 한번 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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