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복을 다루는 공간, 영화 상의원

 

 

크리스마스 이브에 개봉 예정인 영화 상의원!

요즘 광고하는걸 종종 보다보니 화려한 캐스팅도 영화의 주제도 관심 가더라고요.

 

 

 

 

이번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상의원이 중심이 되는 내용이에요.

 

상의원의 어참장인 조돌석과 옷을 잘 짓기로 소문난 궐밖 사람인 이공진.

어느날 왕의 면복을 손보다 실수로 면복을 태워버려

급하게 옷 짓는 사람을 찾아 이공진에게 왕의 옷을 부탁하게 됩니다.

돌석은 하루만에 완벽한 왕의 옷을 지어올린 공진에게 묘한 질투심을 느끼면서도

자신을 잘 따르는 공진에게 마음을 열게 됩니다.

 

 

 

 

이후  청나라 사신을 위한 대형 진연을 앞두고

모두들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을 최고의 옷을 만들기 시작해요.

조선시대의 의복에 관한 영화네요~

 

그리고 주요 출연진으로는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등이 있습니다.

 

사실 전 고수가 나와서 보러갈 예정입니다.

나이가 들어도 멋진 그 이름 고수...ㅠㅠ

 

 

 

 

우리 전통 의복인 한복에는 언제나 관심이 있었는데, 전통 한복을 주제로 한 영화라니

주제가 무척 좋은 것 같아요.

영화 내내 곱고 예쁜 한복들 많이 볼 것 같네요.

돌아다니는 이미지들만 봐도 한복이 너무 예뻐서 감탄했어요~

 

보고 온 사람들도 영화 속의 한복이 너무 예뻤다는 평들이 많네요.

 

 

 

 

올 겨울 크리스마스 쯔음에 인기가 많을 것 같은 영화에요.

한복의 아름다움을 다루는 영화 상의원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