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술자들, 남다른 기술자들의 비즈니스!

2014. 12. 24. 16:04취미와 덕질은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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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 이런 영화가 유행인가봐요.

도둑들에 이어 이제는 영화 기술자들! 왠지 스토리도 도둑들이 생각나는 듯한  비슷한 느낌입니다.

김우빈, 김영철, 고창석, 이현우 등이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입니다.

바로 오늘 12월 24일 개봉했답니다.

 

 

 

 

줄거리는 기술자들이 숨겨진 검은 돈을 빼내오는 일로,

뛰어난 금고털이자 작전 설계 및 위조를 하는 멀티플레이어 지혁과 업계 최연소 해커 종배는

한 팀으로 여러 보석상을 털며 업계에 이름을 날립니다.

이 팀을 눈여겨보던 검은 손의 조사장은 동북아 최고의 보안을 자랑하는

인천 세관에 숨겨진 고위층의 검은 동 1500억을 40분만에 빼오라는 미션을 줍니다.

 

 

 

 

작전을 설명중인 조사장과 지혁, 종배와 구인.

 

말하자면 "기술자들" 이지만 기술을 갖고 있는 도둑들인 것이죠ㅋㅋㅋ

전반적으로 스토리의 느낌도 도둑들과 굉장히 비슷하네요.

나름 도둑들은 굉장히 재밌게 봤던 영화인데, 기술자들은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메인이 되는 지혁과 종배는 요즘 잘 나가는 김우빈과 이현우를 썼네요.

비주얼 때문에라도 어느정도의 흥행이 예상됩니다ㅋㅋ

 

단 전반적으로 진부한 스토리였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그저 그런 중박용 영화가 될지

꽤나 잘 만든 영화가 될지는 한번 봐봐야 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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